오하라 마을을 가기 전에.. 1-DAY Pass을 끊고..
1100엔으로 지하철&버스 모두 1일동안은 이걸로 다닐 수있어서
훨씬 이득이라 구매했어요..
오하라까지 가는 버스 편도가 620엔이라
원데이 패스권 끊고 가는 게 더 유용하더라구요..
그 전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..
https://blog.naver.com/wjdtndk4545/223563089508
오하라 마을 버스 정류장 도착했습니다..
지도 요약: 너는 산 중턱에 와있다
올라가기 전 카페가 하나 있어
아이스커피를 테이크아웃하였습니다..
산젠인 전체 지도입니다..
곳곳에 명소들이 보이네요
산젠인 안내정보
시간: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
(11월 8:30~17:00, 12-2월 9:00~16:30)
입장료: 일반 700엔, 중고교생 400엔, 초등학생 150엔, 유아 무료
신발 벗고 봉지에 넣어 가쿠텐(건물) 내에 들어갑니다~
기도하는 공간과 더불어 오미쿠지(운세)있고
그리고 스탬프 찍는 곳이 있었습니다..
기념으로 스탬프 하나 박고
슈헤키엔
지천관광식으로 동쪽은 상하 이단식으로 구성, 남쪽은 원형과 호리병 모양의 연못
이 툇마루에 앉아서
이끼 정원 보는 게 힐링 첫번째
이곳은 슈헤키엔
사실 자연 그대로의 정원은 들쑥날쑥해서 잔디가 가득하다고
인위적으로 나무를 잘라주고, 배치해야 정원이 오래간다고
전에 분재 정원가서 배웠는데..
일본스러움은 정말 배치에서 변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.
애네는 관상에 도가 튼 듯..
말차 주문: 1잔 600엔(양갱포함)
저기 왼쪽에
말차(양갱포함) 600엔에 판매하고 있어서
툇마루에 앉아 정원 보며 .. 다도~
안쪽으로 들어가서..
신덴
산젠인의 본당
신덴 도착!
산젠인의 본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..
여기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집행된다고 합니다..
신덴을 나서며 다시 신발 신고 산책~
유세이엔
연못을 빙 둘러 조성한 정원
위의 슈헤키엔과 더불어 유명한 정원인 유세이엔..
아까 가쿠텐 툇마루에 앉아 관상하는 정원과 달리 산책하며 보는
연못정원인 만큼 다른 운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.
안쪽에서 볼 수 있는 오하라 대표 캐릭터..?
못생김이 특징이라 보고 지나왔어요..
동자 지장보살들.. 여기를 지키는 동자지장이래요..
산젠인에 모두 6점이 있다는데 전 4점정도 보고..
이게 옛날에 만든 동자인 줄 알았는데
1990년 전후에 조각가 스기무라 다카시님께서 설치한 작품이라네요..
정원을 바라보며..
옆에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으로 향하였습니다
https://maps.app.goo.gl/7xRuVp1nRnQ7qUY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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