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의 호크룩스 프릭스스토어 야상 M63 개파카를
1년 간 입은 후기를 올리겠습니다..
꼬질꼬질하다고 하지 마시고 정말 야무지게
입고다니는 단골템이니까 감안하고 봐주셔요..
올 2월 나고야를 갔다가
프릭스스토어 매장에서 구매하였습니다
매장에서 숏 / 롱 2가지 버전이 있길래 입어보다가,
롱을 보고 왔으니 역시 난 롱이다 확신이 들더라구요
숏은 매장에 디피 되어있을 때 예쁘고
막상 입으면 작업복 같은 너낌이었습니다?
fw 세일? 그런 거 하고 있어서, 엔저찬스와 함께
총 6만원대 후반에 구매했습니다 거의 60% 할인가..
제가 이래서 일본오면 현지에서 파는 숍만 구매해요..
여행 때 넘 잘 입고 다닌 개파카였습니다
그러고 일상에서도..
일상에서도 정말 잘 입고 다닌 야상
거의 겨울은 제 출근룩이라고 자부할 정도로
많이 입고 다녔습니다
비가 올 때도 방수기능도 없는 야상 다 젖혀가며
자주 입어서 드라이클리닝 맡겼습니다..
내피로 있는 건 날 조금 따뜻해질 때
가디건처럼 입기 좋아서 자주 입고 다녔어요
어디든 잘 어울리는 룩..
일본의 한텐 같은 느낌이라
휘뚜루마뚜루 활용갑이에요
최근 날 추워지면서도 입고 다녀요
워머랑 클락스 조합이 환상인 개파카..
내가 이래서 못 잃어 개파카..
아나토미카랑 입을 때 최애룩이에요
아나토미카 생지데님에 프릭스 m65 개파카 입으면
그 날 정말 행복한 날 인 줄 아세요
이상, 1년간 변형없이 잘
입고있는 프릭스 스토어 개파카 후기였습니다
⤵️ 나고야 프릭스스토어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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