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양문학(hitsujibungaku) 내한 후기

안녕하시렵니까
3월 29일 금요일 노들섬에 왔습니다만
네 공연 보러왔습니다히츠지분가쿠..
양문학 드디어 고대하던 공연입니다

국내 첫 내한 소식과 함께
일본 반드 공연은 처음이여서 무척이나 설레었습니다
한 팬분의 귀여운 이벤트로 슬로건도 받았습니다

僕たちには今、この瞬間が
[光るとき] だ
(보쿠타치니와 이마, 코노 슈칸가 [히카로토키] 다)
보쿠타치니가 저희라는 말도 있더라구요
일본어 공부 더 해라 야..


https://blog.naver.com/go-yang-e/223398457671

[긴급] 양문학 내한 이벤트 공지

찾아보니 이 분이시더라구요
덕분에 좋은 공연과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
감사의 감사를 전합니다

모에카상 성량 무슨 일입니까
보고 뭐야 라이브 미쳤는데..? 만 1638201번 했어요
세션 베이스랑 드럼도 미쳤고..

여기서 제일 미친 건 조명이에요..
다른 의미로.. 여기 뮤비촬영장 아닌데 관객 눈으로
샤라웃 조명 쏘면 눈이 아파요

공연 끝나고 그들에게 메세지를 담아
아이시테루를 아이시세루로 적어 온 나 대창피 역작임
🐏 이라도 정직하게 그려보았답니다만

정성이 가득한 메세지에
한껏 입꼬리 올라와서 근육 내리느라 쉽지않았습니다

엠디도 샀어요
사이즈가 이불이지만 양문학을 기념한다면야..
아시아투어 아자아자 힘 기운 가득

어제 받은 명함 너무 귀여웠는데
감동 모먼트가 있습니다

저기에 오늘 공연 플리를 담아서
멜론/애플뮤직 호환을 하게 만들어주었어요
이들 제 마음 훔칠 계획 맞다고 봅니다

요로콤..

<setlist>

~intro~
Addiction
あの街に風吹けば
ラッキー
MC
honestly mother
GO!!!
1999
砂漠のきみへ
hopi
OOPARTS
永遠のブルー
more than words
光るとき
FOOL ENCORE
あいまいでいいよ
夜を越えて



셋리로 이상!!
2024 양문학(히츠지분카쿠) 후기였습니다
またね !
 
 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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